2026.02.27 응시 · Verbal Reasoning 170/170 · Quantitative Reasoning 170/170 · Analytical Writing 6.0/6.0. Verbal·Quantitative 합계 340점 및 Writing 만점.
후기 원문
이 과정에서 점수뿐 아니라 복잡한 논리를 정리하는 능력 자체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GRE 준비 과정은 단순히 시험을 위한 공부라기 보다 논리적으로 읽고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 Who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장*선 학생입니다.
저는 TOEFL 준비에 이어 GRE까지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며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TOEFL을 준비할 때는 영어 능력을 끌어올리는 과정이었다면, GRE는 그와는 전혀 다른 종류의 시험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GRE는 단순히 영어를 얼마나 잘하는지보다 논리를 어떻게 읽고, 사고를 어떻게 구조화하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Verbal 지문을 처음 접했을 때는 영어 실력과 별개로 지문의 논리 전개와 추론 방식이 매우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단어를 알고 있어도 정답이 확신되지 않는 경험을 하면서, 이 시험은 단순한 영어 시험이 아니라 사고 방식 자체를 요구하는 시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GRE 준비는 단순히 점수를 목표로 하기보다 읽기와 사고 방식을 바꾸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준비했습니다.
2. When (언제부터 함께 했는지)
저는 TOEFL을 마친 후 GRE를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시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GRE는 시험 자체의 난도가 높고, 특히 Verbal 영역은 독학으로 접근하기 쉽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처음 문제를 풀었을 때는 단어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답을 확신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고, 문제를 풀고 나서도 왜 틀렸는지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혼자 공부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GRE는 단순히 문제 풀이를 많이 하는 것보다 문제를 바라보는 기준과 사고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기준을 배우기 위해 다시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3. What (무엇을 공부했는지)
GRE를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문제의 양보다 구조 이해가 훨씬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Sentence Completion과 Text Completion에서는 단순히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찾는 것이 아니라 문장 전체의 논리 관계를 먼저 파악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문장 안에서 대조인지, 원인인지, 강화인지 같은 관계를 먼저 확정한 뒤에 단어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
Reading Comprehension에서는 지문을 읽을 때 단순히 내용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주장과 논리 구조를 먼저 파악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특히 긴 지문에서는 문단별 역할을 정리하면서 지문 전체의 흐름을 구조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Analytical Writing에서는 단순히 길게 쓰는 것이 아니라 논지의 명확성과 논증의 구조를 중심으로 연습했습니다. 서론에서 주장 방향을 분명히 설정하고, 본문에서는 근거와 예시가 논지와 연결되도록 구성하는 방식으로 글을 훈련했습니다.
또한 GRE 어휘는 단순 암기가 아니라 문맥 속에서 의미를 확정하는 방식으로 학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4. How (어떻게 공부했는지)
GRE를 준비하면서 공부 방법을 많이 고민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느낀 것은 GRE는 양으로 밀어붙이는 시험이 아니라 사고 과정을 정교하게 만드는 시험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단어는 매일 200개 이상 반복 학습하면서 단순히 뜻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예문 속에서 실제 사용되는 의미를 확인하며 정리했습니다.
TC와 SE 문제는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문장 안에서 논리 단서를 찾는 과정에 더 집중했습니다. 문제를 풀 때 항상 “이 문장에서 논리적으로 요구되는 의미가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려고 했습니다.
RC 지문은 읽은 뒤에 문단별 핵심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며 지문의 주장 구조를 파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Writing은 한 번 쓰고 끝내지 않고 첨삭 → 수정 → 재작성의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같은 주제를 다시 써보면서 논증 구조가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훈련했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점점 문제를 푸는 방식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 Why iNRISE인가?
GRE를 준비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문제를 보는 기준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수업에서는 단순히 정답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어떤 사고 과정에서 오류를 만들었는지를 정확하게 짚어주셨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또한 문제를 풀 때 출제자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왜 이 선택지가 정답이고 다른 선택지는 오답인가”를 구조적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Writing에서도 6.0 기준이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논지의 명확성, 근거 전개, 반론 처리, 구조적 완결성 등 평가 요소를 기준으로 글을 구성하는 훈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
6. GRE 졸업 소감
GRE를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사고 방식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방대한 단어량과 긴 지문 때문에 부담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문제를 풀 때도 논리보다 감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고, 틀린 문제를 보면서도 왜 틀렸는지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계속하면서 점점 지문을 읽는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지문을 읽을 때는 주장과 전개 구조를 먼저 파악하고,
TC와 SE에서는 빈칸의 의미 관계를 먼저 확정하고,
Writing에서는 길게 쓰는 것이 아니라 논지를 선명하게 세우는 것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점수뿐 아니라 복잡한 논리를 정리하는 능력 자체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GRE 준비 과정은 단순히 시험을 위한 공부라기 보다 논리적으로 읽고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마친 지금 돌아보면, GRE를 통해 얻은 것은 점수 뿐 아니라 논리를 구조화하는 힘과 사고의 명확성을 길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인라이즈 공식 블로그 원문